지난 9월 3일, 일요일에

둘째 작은아버지의 큰 딸, 세라가 결혼을 했다.

결혼식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온 가족이 거의 다 모였었다.

전주에서 울 가족(아버지, 어머니, 할머니)과

세째 작은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딸 희라가 올라왔고

서울에 사는 친척들도 다 모였다.

열심히 가족들의 모습을찍느라고 찍긴 했는데..

흔들려서 잘 안나왔다.

그나마 볼만한 사진들만 올려본다.



나의 아버지이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꼭 닮으셔서

머리카락이 새치이신데..

이제 거의 완전 하얗게 되셨다.

그런데 이날 난 아버지의 머리카락 색깔을 보고 놀랬다.

왜 누런 색깔이야???

자초지종을 들으니..

머리가 너무 하얘서.. 엄마가 약간 염색을 해주신다는게.. 저 모양이 되었다고..

으이그..--;;;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고모님..^^



고모부님..^^



첫째 작은아버지..^^

길오와 현일이의 아빠~



첫째 작은어머니..^^



막내 작은아버지^^

다영이와 지영이의 아빠~





둘째 작은아버지와 작은어머니..^^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인 세라의 부모님..



내 바로 아래 친동생 원균이..^^

다른 가족들은 사진이 모두 흔들리거나

너무 잘 안나와서

차마 못 올린다.

다음에 다시 모두 다~~

멋지게 찍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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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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