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마음이 무너지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완전 의욕상실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인데..

공적인 일.. 개인적인 일..

나 어떡해...

시간은 부족한데 해야만 하는 일들 때문에

늘 시간에 쫓기는 일들..

지금까지 올인하며 전심전력하며 살아왔다.

정말 지친다...

지쳤다.

이런 상황에서..

아래의 가사가 담긴 찬양을 문득 듣게 되었다.

정말 위로가 된다.

save me..

deliver me...

help me........

ㅠ.ㅠ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Posted by 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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