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se for A CREATOR for Kids

“엄마! 왜 학교 선생님 말씀이랑 교회 선생님 말씀이 달라?”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이 세상은 도대체 왜 이 모양입니까?”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황당하고 유치한 말을 믿으라고요?”
신앙생활을 한 지 수십 년, 그러나 가끔씩 듣게 되는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속 시원하게 답하지 못한다. 아니, 사실 그 질문들은 내 안에서 솟아오를 때가 더 많다. 순간순간 당신을 괴롭히는 질문들을 저 안쪽으로 밀어 넣고 있지는 않은가? 더 이상 외면하지 말자. 유치한 질문은 없다. 솔직한 질문과 그에 대한 성경적인 대답이 있을 뿐이다. 당신 마음속에 들어 있는 질문들을 솔직하게 하나씩 꺼내 보자. 이 책은 당신이 그 해답에 이르도록 친절하게 도와줄 것이다. 기억하라. 복음이 필요로 하는 것은 변호가 아니라 증언이다.
| 특성 |
(1) 어린 독자들까지 고려한 쉬운 설명 이 책은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였다. 어려운 단어나 표현을 피하고 쉽고 편한 문장과 유머러스한 예시를 사용하여 주어진 문제들에 대해 명쾌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한다. 책을 읽다 보면 아주 친절하고 재미있는 선생님이 옆에서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2) 길지 않은 분량 한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얇다. 문장도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여 제목처럼 단숨에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을 버리고 핵심이 되는 부분과 궁금증이 남을 만한 부분만 정확하게 짚었다. 짧지만 각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줄 만큼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3) 입체적인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책 전반에 걸쳐 일러스트가 그려 있어 설명을 보다 편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질문 내용의 중간마다 질문이 주어진다.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것이 지금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짚어 봄으로써 책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가정예배와 성경공부 시간에 활용할 수도 있다.
| 대상 독자 |
- 신앙생활을 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부분적으로 회의적인 그리스도인 - 난감한 질문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가 두려운 그리스도인 - 신앙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초신자 - 가정예배와 성경공부(초등부부터 청․장년모임까지) 교재로 활용 가능
|
 |
|
| 차례 |
서론 누구를 믿을 것인가? 1장 퍼즐 맞추기 2장 우주는 빅뱅으로 시작되었을까? 3장 칼람을 시험해 볼 수 있을까? 4장 우주 복권에 당첨되다 5장 하나님은 지적인 설계자일까? 6장 마지막 대답은?
|
|
저자:리 스트로벨
(Lee Strobel)
예일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의 탁월한 언론인으로서, 《시카고 트리뷴》의 법률 담당 편집장을 지냈다. 교회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냉소적인 무신론자였으나 윌로우크릭교회의 구도자 예배에 아내를 따라 나오기 시작하면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후 윌로우크릭교회의 스태프로 섬기게 되었고, 타고난 가르침의 은사를 인정받아 빌 하이벨스와 함께 구도자 예배의 설교 목사가 되었다. 2000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에 있는 새들백교회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구도자 사역과 구도자 전도를 위한 책 집필에 전념하고 있으며, 윌로우크릭교회 이사화의 일원으로 윌로우크릭교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갖고 있다. 저서로는 황금 메달 수상작인 『예수는 역사다』와 『특종! 믿음사건』 『창조설계의 비밀』(이상 두란노), 『하나님의 파격적인 주장』(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