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그릇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더 깊은 삶,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다.
낙심하지 말라.
조금도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께 간구하라.
그분은 언제나 당신 곁에서
들을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진심으로 통회하고 자복할 때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고
빈 그릇으로 나아와 간구하라.

-앤드류 머리의 ‘보다 깊은 삶’ 중에서-

회개하는 것은 빈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내 속에 담긴 수많은 상처와 후회,
헛된 욕망과 쾌락을 버리고
오직 그 주인의 쓰임을 받고자
고요히 기다리는 빈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놓고
빈 그릇으로 나아가십시오.
이제 내가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주님의 일에 쓰임 받길 소망합니다.




딱 지금..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이자,

내가 지금 깨닫는 바를 표현한 글이다.

Posted by 복 있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