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에는 그들의 미래가 녹음되어 있습니다.
물론 젊은 나이에 영혼의 눈이 빨리 뜨여지게 되면
당하지 않아도 되는 고통을 그리 많이 겪지 않게 되겠지요?
2주면 통과할 수 있는 광야를 40년이 걸려도 통과하지 못하고
다 죽은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의 의도를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계획과 인도하심의 방향을 알게 되면 불필요하게 10년 20년 고생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므로 영혼의 관점,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젊은 시절에 중요한 것은 나아갈 목표와 방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특히 사역을 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이라면 더욱 중요하겠지요.
그것은 사역 자체보다 자신의 영혼이 깨어나고 주님을 알아 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 정원의<집회에서 흐르는 주님의 은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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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묵상하는 말씀 시간이나.. 주일에 목사님의 설교나..
읽고 있는 책, 그리고 글들에서 동일하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니 그분의 뜻을 깨닫고 그 뜻대로 인도함을 받으며 순종하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라는 것.
내가 주인이 되어서 결정하고 계획하고 진행하고 실행하지 말고
하나님만이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고 따르라는 말씀을 주신다.
뜨끔~했다...;;;
나의 지금 갈급하고 중대한 질문과 기도의 제목에 하나님이 차근 차근 하나씩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주시는 듯 하다.
괜히 여기까지 와서 또 시간을 낭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참.. 요즘 매일 아침 깨어나기 직전에 꾸는 꿈이... 늘 비슷한 내용을 계속 꾼다.
며칠 계속 우리 집 온 가족들이모여 함께 있는... 그리고 음식을 준비해 있고..
또 깨끗이 청소된 새집에 이사해서 들어가 있는데 가구는 아직 하나도 없는 공간에 함께 있기도 하고....
하여간 대강.... 거의 매일 가족들이 등장하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깨끗하게 청소된 모습... 내가 청소한 게 아니라.. 우리 할머님(현재 살아계신)이 오셔서 직접 깨끗이 청소하셨다.
그래서 내가 너무 죄송하고 얼마나 고마워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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