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한님이 운영하는 암실카페 사진교실 6기에서 사진을 배우는 중이다..

어제 오후 남산 한옥마을 출사 후
저녁에 다시 암실카페 스튜디오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알짜 모임 시간에는 다른 곳(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사진 찍는 시간에만 겨우 다시 와서 사진에 찍힐 수 있었다. --;;;

그래서 사진에 나오는 몇몇 사람들과는 인사하거나 교제를 하지 못했다.

어제 출사에서 친절하고도 명쾌하게 카메라의 기본에 대해 가르쳐 주신 최정안 선생님에게 참 감사한 마음이다.

맨 앞의 휴대폰 들고 있는 김도한 샘, 그 뒤에 최정안 샘,왼쪽으로조성애, 이복희, 이병휘..

뒷줄 두번째나, 그옆에 서있는 이기쁨(캄보디아 고 이병관 선교사님 따님)..
나머지 분들은 뉘신지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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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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